오늘의 명동 메뉴 오코노미야끼 후게츠

8번 출구 나오셔셔 좌회전후 직진

왼쪽에 커다란 엠플라자라는 건물이 나오고 난 후

명동 왕 돈까스라는 가게가 있는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으시면 금방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음식 이름의 뜻 잠시 설명.

오코노미란 말은 마음에 드는 것 이란 뜻이고

야끼는 굽다.

마음에 드는 것을 구워먹는 다는 뜻의 일본식 빈대떡 입니다.

가격대가 좀 쎈 편이고 저녁에 술 마실때 먹을만한 메뉴지만 그냥 들어가서 돼지고기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습니다. 

모든 조리는 직원 분들이 해 주시므로 가만히 있으시면 됩니다.

진행 사진 나갑니다.


연장...



저걸 섞어서...

 
철판으로 투입.


그걸 이리저리 모으니까


단정해 졌습니다. 호옹!?



가쯔오부시 (가다랑어포 말린 것)을 올리고



앞 뒤 교대!



마요네즈와 소스를 발라 마무리



조금씩 분해되어 배 안으로...

우리나라 빈대떡 계열과는 구성이 상당히 다릅니다.

우리나라 빈대떡은 가루반죽의 비율이 높고 안의 재료는 다소 듬성듬성 들어있다면 이건

야채, 돼지고기 볶음을 밀가루 풀로 억지로 붙여만 놓았다. 라는 느낌입니다.

가장 비율이 높았던 것은 양배추, 양파, 돼지고기 정도...

맛도 야채고기 볶음이라는 느낌이지 빈대떡과는 완전히 다르구요.

물론 이 가게의 특징이 그런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수한 일본내 지점수와 한국에도

지점이 2개 있는 걸로 봐서는 상당히 본토풍 오코노미야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절대 평가로 맛을 평가한다면 맛있었습니다.

보통 저렇게 접착제 역할을 하는 반죽양이 적다면 뒤집으면서 부침의 완전분해~

이런것도 일어날것도 같은 데 직원분이 숙달되서인지 도구가 좋았는지 깔끔하게

뒤집어놓더군요.

한번 쯤 비슷하게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평가

가격
70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가장 저렴한 기본형 메뉴 였는데도 7500원이었고 술 까지 마신다면 사람수 *
15000 ~ 20000 수준은 나오게 될겁니다. 재료의 구성을 생각해봐도 다소 부담스러움.


90      맛있었습니다. 빈대떡이라기 보단 야채볶음에 더 가까운 맛... 자주먹는 음식이 아닌만큼 약간 +
점수를 줬습니다. 약간 문제가 있었는 데 조금 짠 편이었습니다. 미리 간 조절을 어느정도 부탁하는 게
좋을수도 있음.

양 
85      오코노미야끼 1개 다 먹으면 대강 1인분 정도... 많이 드시는 분은 뭔가 더 먹을수 있는 정도의 양.

총합
80      오코노미야끼집이긴 하지만 소바계나 다른 철판요리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좀 별식을 드셔보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이런 가게는 우리나라엔 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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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슈군 | 2009/06/30 11:23 | 먹부림특급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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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이º at 2009/06/30 21:23
소스는 안뿌려달라면 안되는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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