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신대방 삼거리역의 온누리에 돈까스집에 갔던 포스팅을 쓰겠습니다.
전에도 간적은 있었는 데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이제야 블로깅을 하네요.
언제나 첨부해드리는 지도 입니다.
신대방 2동 주민센터의 맞은편을 보시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가게 안 사진
대왕 돈까스를 성공한 분의 사진이 걸려있네요.
그 안 쪽에는 매운(디진다 돈까스)것을 성공한 사람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더욱 더 안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은 천장에 붙어있습니다. 특이합니다. -.,-;
도전 메뉴의 가격은 따로 책정되는 거 같습니다. 점보의 경우 15000원 인 듯...
저는 그냥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국물.
쯔유국물을 조금 희석한 후 설탕을 좀 탄 듯한 맛이 나네요.
그냥저냥 입니다.
주방쪽 사진
특별한것은 없는 주방이네요.
돈까스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셀프입니다만 제가 깍두기를 거의 안 먹기 때문에 정말 조금만 올려놓았습니다.
저것도 안 올려 놓으려다가 사진 찍으러 왔기 때문에 그냥 올려 놓았습니다.
얇은 순살 돈까스
개인적으로는 일식 돈까스는 사보텐이
-
http://dasu7422.egloos.com/1580155
한국식 돈까스는 집 근처에 있는 수제돈까스 집이
-
http://dasu7422.egloos.com/1701208
가장 나았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완전히 다르므로 맛만으로 평가할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얇고 넓은것 보다는 작아도 두꺼운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ㅁ-;
먹다 보면 시식이라면서 디진다 돈까스를 먹어보실거냐고 물어옵니다.
전 매운걸 못 먹기 때문에
"가장 작은걸로 1조각만 주세요." ^ㅅ^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별로 작지는 않았던거 같아... 날 엿먹이고 싶었던걸까? -.,-;)
이게 문제의 디진다 돈까스
전 소심한 치킨이기 때문에 물에 행궈서 반을 잘라서 먹으려 했습니다.
만약 먹어진다면 그냥 나머지 반은 생으로 먹으려구요.
그런데...
물에 행군다음 먹어도 뒤집니다. -.,-;
생으로 먹을 생각따위는 안드로메다 성계로 날아가 버리고 나머지 한입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행궈서 먹기는 했습니다.
아니 근본적으로 물에 행궈서 매운맛이 덜해지는지도 잘 모르겠음.
다음에 또 먹어볼꺼냐고 물어보면 그 때는 안 먹는다고 하겠습니다. ^ㅅ^;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가격
95
정말 착합니다.
카드의 일반 소매점 수수료가 2%라는 글을 보고 모든 음식점의 식대를 왠만하면 현금으로 그냥 냅니다만
가격에 불만을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맛
85
맛도 좋은편입니다만 돈까스의 마지막 한계인
"먹다보면 배부르면서 물린다."
는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양
90
기름에 튀긴 음식이 그렇지 않은 음식보다 훨씬 큰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배부릅니다.
총평
90
저렴하고 먹을만한 맛을 자랑합니다.
디진다를 드시면 정말 디져서 하늘로 승천할수 있으므로 처음 갔을때 도전메뉴는 절대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잘 보셨으면 리플 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도 간적은 있었는 데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이제야 블로깅을 하네요.

신대방 2동 주민센터의 맞은편을 보시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대왕 돈까스를 성공한 분의 사진이 걸려있네요.




저는 그냥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쯔유국물을 조금 희석한 후 설탕을 좀 탄 듯한 맛이 나네요.
그냥저냥 입니다.
주방쪽 사진
특별한것은 없는 주방이네요.


저것도 안 올려 놓으려다가 사진 찍으러 왔기 때문에 그냥 올려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식 돈까스는 사보텐이
-
http://dasu7422.egloos.com/1580155
한국식 돈까스는 집 근처에 있는 수제돈까스 집이
-
http://dasu7422.egloos.com/1701208
가장 나았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완전히 다르므로 맛만으로 평가할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얇고 넓은것 보다는 작아도 두꺼운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ㅁ-;
먹다 보면 시식이라면서 디진다 돈까스를 먹어보실거냐고 물어옵니다.
전 매운걸 못 먹기 때문에
"가장 작은걸로 1조각만 주세요." ^ㅅ^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별로 작지는 않았던거 같아... 날 엿먹이고 싶었던걸까? -.,-;)


만약 먹어진다면 그냥 나머지 반은 생으로 먹으려구요.
그런데...
물에 행군다음 먹어도 뒤집니다. -.,-;
생으로 먹을 생각따위는 안드로메다 성계로 날아가 버리고 나머지 한입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행궈서 먹기는 했습니다.
아니 근본적으로 물에 행궈서 매운맛이 덜해지는지도 잘 모르겠음.
다음에 또 먹어볼꺼냐고 물어보면 그 때는 안 먹는다고 하겠습니다. ^ㅅ^;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가격
95
정말 착합니다.
카드의 일반 소매점 수수료가 2%라는 글을 보고 모든 음식점의 식대를 왠만하면 현금으로 그냥 냅니다만
가격에 불만을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맛
85
맛도 좋은편입니다만 돈까스의 마지막 한계인
"먹다보면 배부르면서 물린다."
는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양
90
기름에 튀긴 음식이 그렇지 않은 음식보다 훨씬 큰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배부릅니다.
총평
90
저렴하고 먹을만한 맛을 자랑합니다.
디진다를 드시면 정말 디져서 하늘로 승천할수 있으므로 처음 갔을때 도전메뉴는 절대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잘 보셨으면 리플 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
Bewitcher 님의 블로그를 대강 훝어봤는 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다니셔서 여기 음식은 아마 입맛에 안 맞을거 같아요.
여기는 가격에 비해 착하고 질 좋은 음식점이지 맛이 너무 좋아 승천하는 그런데는 아닙니다. -.,-;(디진다를 드시면 다른의미로 승천은 가능하지만...)
혹시 가보실거면 참고하시길...
드럼은 너무 했고, 정말 정수기 옆에 서서 계속 퍼마셔야 했습니다.
마셔도 그 때 뿐이니 배까지 빵빵한 상태에선 차라리 입에 물고 있던게 낫더라구요.-ㅁ-;
사실 "맛"만 본다면 더 위의 세계도 있기 때문에...
전 그다지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만 댓글다신분은 스프파 신가 보네요.
그래도 안 마시면 더 고통스럽기 땜에 물이라도 마시고 입에 물고 하는수 밖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