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초기형 모델 시승기 기타

얼마전 지방으로 취직을 했습니다만 직장을 가는 데 길찾기 어플로 검색을 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시 3시간을 훌쩍 넘는 이동거리에

"이건 답이 없다."

라고 생각해서 자가용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골이라 안쪽으로 들어가는 차가 잘 없습니다. -ㅅ-;)

마침 누나가 소유하고 있는 차를 얼마간 써도 좋다는 말을 들어서 약 1달 정도 모닝 초기형 모델을 실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은 고속도로 위주의 사용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평택을 주말에 한번 왕복하는 패턴...

가끔 볼일있을 때 시가지로 나가거나...

저도 자동차는 꽤 이것저것 몰아봤습니다만 그냥 보통 승용차를 좀 축소시켜 놓았다.

라고 생각하면 딱 맞는 차였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옆차선에서 버스나 대형트럭등이 지나가면 차체가 흔들립니다. -ㅅ-; 경차의 숙명...

기본적으로 고속도로에서도 가장 바깥차선을 90 ~ 100 수준으로 달리고 최고시속도 내보지 않았습니다.

기회도 없었고 경차로 속력 내서 뭐 어다 쓰겠습니까? -ㅅ-; 조금 빨리 가려다 너무 빨리 가기 싫지 않으면 경차로

과속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주행적인 체감은 조금 밟기 시작하면 60 까지는 무난하게 속도가 오르고 액셀에서 발을 떼었다 올렸다 하는 정도로

70 전후로 항속주행이 된다는 것...

100 전후로 속도를 내려면 엑셀에 꾸준한 힘을 넣어줘야 합니다. 역시... 배기량의 차이는 어쩔수 없음.

그 외에는 그냥 무난하게 쓸수 있는 자동차 였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좀 찾아봤는 데...

제가 탔던 차도 그랬지만 모닝은 최고급형 그레이드 정도 가지 않으면 요번에 문제가 됬던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없습니다. -ㅅ-;

이미 나쁜 선례를 만들었으니 쉐보레고 현기고 계속 배를 째는 겁니다. 딱히 이번 신형 스파크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고속 항속이 주 사용용도고 저는 MT 미션을 신봉하는 신자라 MT 미션이 아닌 것이 매우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톨게이트 비 50%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이라 그 점은 매우 쏠쏠했습니다. -ㅅ-; 주유 1번 할 금액 정도는 아낀 듯...

저같은 상황에 있다면 경차도 그냥 저냥 탈만합니다.

연비측정을 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한달 타면서 기름값은 10만원 정도 들어갔던거 같습니다.

(되돌려 드릴 때 만땅 채워드려서 실 사용 기름값보다는 더 나온 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초기형 모닝 약 1개월 실 사용기 였습니다.

참고하실분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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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슈군의 블로그 : 스파크 LPG 수동 사용기 2016-04-18 00:37:12 #

    ... 집(서울) - 직장(평택)에 취직하여 회사에 다니기를 약 6개월... 그 동안은 3주 정도 친누나의 모닝을 탔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http://dasu7422.egloos.com/2195272 를 참조해 주세요 타면서 그냥그냥...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번째로 타게 된 차가... http://dasu7422.egloos.com/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