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건이 안 되서 한 동안 방치하던 미쿠를 조립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 과정입니다.
먼지나 지문이 묻을까봐 장갑을 낍니다.


헤드 아래 부분과 손은 그냥 패스.

미쿠 해체음미. -ㅅ-;
근데 바디 보면서 생각하는 건 생닭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ㅅ-;

그리고 조립하려는 데
착색방지 헤드캡이 없어!

덕분에 미완 상태로 장식장에 처박히게 됬다가...
12월 연휴에 아키하바라로 갈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는 데 그 때 헤드캡을 사려고 했습니다.
근데 카페 회원 분들이 헤드캡 없어도 된다고 조언을 주셔서 그냥 나머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오너가 허접하여 머리가 뭔가 히메컷이 되버리고 트윈테일은 그냥 노답입니다만 저건 진짜 도구 좀 구해서 세팅을 해야
어떻게 될거 같고... 일단은 완료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폴의상 벗을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ㅅ-; 그래서 착색 압박도 무시하고 그냥 조립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하루 휴일 얻어서 아키하바라 가볼 예정입니다.
가서 필수적으로 사야할 관리용품을 좀 사고 새턴, 플스2, 드캐, 그 외 게임이나 피규어도 좀 사올예정입니다.
가서 세이버 예약도 해두고요. -ㅅ-;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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